ufc한국대회 대진표, ufc 한국 대회티켓 즐감 둔부 처자 눈요기 회춘 눈요기 일반인 1초의 눈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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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김동현·크로캅..11월 UFC한국대회 출격

UFC 서울 대회..크로캅, 김동현, 추성훈 등 매치업 발표

동현 UFC 서울 출격..추성훈 크로캅 등 '빅매치 즐비'

UFC, FIGHT NIGHT 서울 대진표 발표..김동현·아키야마 출격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한국대회(UFC 파이트나이트 79)의 주요 대진표가 공개됐다.

UFC 웰터급 랭킹 7위의 김동현은 조지 마스비달(31, 미국)과 맞붙는다. 지난 2008년 한국인 파이터로는 최초로 UFC에 진출한 김동현은 한국 격투기를 상징하는 선수다.

지난 5월 'UFC 187' 대회에서 조쉬 버크만(35, 미국)에 3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UFC전적 15전 11승 3패(1무효)

'사랑이 아빠' 추성훈은 1년 2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한다. 추성훈은 작년 9월 UFC 인 재팬 대회 웰터급 경기에서 아미르 사돌라(35, 미국)에 판정승을 거두고 건재를 과시했다. 추성훈이 한국에서 경기를 갖는 건 2007년 10월 히어로즈 대회(데니스 강에 KO승) 이후 8년 만이다.

'김치 파이터' 벤 헨더슨(32, 미국)은 어머니의 조국인 한국에서 처음 경기를 갖는다. 상대는 티아고 알베스(32, 브라질).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미르코 크로캅(41, 크로아티아)은 앤서니 해밀턴(35, 미국)과 코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