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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독립선언, 강남구청장 신연희 강남구 특별자치구..여고 화장실 선배들 노하우 여고화장실설사 여고화장실괴담#
강남구 독립선언, 서울시와 갈등..충돌 원인은?
강남구 독립선언, 서울시에 "특별자치구로 지정해달라" 요청
강남구 "서울시에서 독립하겠다" 폭탄 선언
강남구 독립선언, '하교'라는 단어는 사실상 조롱? '밑의 사람을 가르친다'
강남구 독립선언, 흔히 미국의 부자동네 비버리힐즈에 비유되는 서울의 강남구가 서울시로부터 독립을 하게 해달라고 공개 요청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게 터져나오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럴 바엔 서울시는 차라리 가칭 '강남특별자치구' 설치를 중앙에 건의해 아예 강남구를 서울시에서 추방시키실 용의는 없으십니까?"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보낸 공개적으로 질문했다.
옛 한국전력 부지 개발 과정에서 서울시가 해당 자치구인 강남구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며 이럴 거면 아예 독립시켜달라는 것이다.
서울시와 강남구는 이미 구룡마을 개발 방식과 메르스 사태 등 곳곳에서 충돌하며 갈등의 골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황이다.
지난 6월 22일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은 "서울시장께서 심야에 긴급브리핑을 함으로써 강남구에서는 완전히 폭탄을 맞은 격이 되어 버렸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제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면서 "이게 강남스타일이다, 아예 톨게이트를 만들자, 택시도 시외요금을 받아야한다"등의 댓글과 "좋은 건 자기네만 나쁜 건 다함께, 강남 개발에 강북의 돈이 들어갔다며 배은망덕하다"는 등의 비판적 댓글이 주를 이뤘다.
반면 협상권을 얻고자 강남구가 초강수를 둔 건데 부자라고 무조건 욕하는 건 바람직하지않다는 반응도 있었다.
Jongeul-Shin @kor119
강남구 독립선언에 네티즌 갑론을박 | 다음 뉴스 http://t.co/0H8CpcVI6C 강남을 독립 시켜주고 지금까지 정부서 투자한 돈은 모두회수하고 다른 지역 통과시 통행료받아야한다. 못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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