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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간장 김만식, 운전기사 상습폭행 몽고식품 몽고간장 대표 회장 몽고 김만식@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운전기사 "상습폭행 당했다"
"나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때리면 맞고, 욕하면 듣는 그의 노예였을 뿐이었습니다."
前 운전기사 "상습 폭행·폭언에 시달려..인간이하 취급"
1905년 경남 마산에 설립된 몽고식품㈜은 간장 제조로 국내 최장수 기업의 명맥을 잇고 있다.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운전기사 "상습폭행 당했다"
"나는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때리면 맞고, 욕하면 듣는 그의 노예였을 뿐이었습니다."
前 운전기사 "상습 폭행·폭언에 시달려..인간이하 취급"
1905년 경남 마산에 설립된 몽고식품㈜은 간장 제조로 국내 최장수 기업의 명맥을 잇고 있다.
초대 고(故) 김홍구 회장의 장남인 김만식 회장은 1971년부터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최근엔 김 회장의 장남인 김현승 대표가 대를 잇고 있다.
갓서인 @Bleocin [단독]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운전기사 "상습폭행 당했다" https://t.co/ikmoyoDeRn
지난 9월부터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사진)의 운전기사로 일해 온 K씨(43)는 22일 CBS 기자와 만나 그동안 김 회장으로부터 상습폭행을 당해왔다고 폭로했다.
K씨는 "회장님 사모님의 부탁을 받고 잠시 회사에 갔는데, 왜 거기에 있냐는 회장님의 불호령을 듣고 서둘러 회장님이 계신 집으로 돌아오니, 회장이 다짜고짜 구둣발로 낭심을 걷어찼다.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일어나 걸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K씨는 "몽고식품이면 지역에서는 가장 오래된 향토기업이고, 장인정신으로 나름 존경받는 기업인데, 이런 기업의 오너가 아랫사람이라고 이렇게까지 할 줄은 정말 몰랐다"고 호소했다.
K씨는 김 회장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생각도 하고 있다.
K씨의 이같은 증언에 대해, 몽고식품 측은 "정확한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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