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함대, 기함 중국미국항모포위 구축함 공군 일본과 영토분쟁 중국군사훈련 비행 해군 남중국해 3함대 남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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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중국해 항해 美 항모 이례적 '포위'..강경대응

중국매체 "美핵항모 전단, 남중국해서 한때 中군함들에 포위"

중국 함대, 미 항공모함 전단 포위.. 깊어지는 '남중국해 갈등'

항모에 잠수함, 그리고 전투기까지 중국 함대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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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PD @imjohnpd 중국 함대, 남중국해 파견 미 항모 전단 ＇포위＇ https://t.co/vZIOae186C 표면에 드러난게 저정도면 보이지 않는 물속에도 잠수함이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봐야 맞겠지?.. 북한과 한국은 어느덧 사라지고 미국과 중국이 다투는 분위기여.

미군이 양회를 앞두고 남중국해 분쟁 수역에 항공모함 전단을 급파하자 중국 군함이 이들을 '포위'했다고 한다.

미국 항모 존 스테니스호는 한미 연합훈련 참가차 4일간 남중국해의 동부 지역을 항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두고 중국군이 미국 전단에 이례적인 감시 활동을 벌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 관계자는 중국 해군 전자감찰선 1척이 항모 전단 주변에서 감시를 벌였으며 중국 구축함 여러대가 미군 군함 주위를 둘러쌌다고 밝혔다.

스테니스 항모 지휘관인 호프만은 "중국 군이 항모 전단 주변을 감시하는 군함 규모를 늘렸다"며 "이같은 포위 상황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미중 사이에 어떠한 충돌이나 마찰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군함의 통신 장비를 통해 우호적으로 교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