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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바벨250' 불통이 가져다 준 뜻밖의 웃음폭탄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벨 250'에서는 인종 성별 문화 언어가 다른 7명이 한국 경상남도 남해의 다랭이마을에 모였다.

서로 다른 언어가 왜 신의 저주라고 불리게 된 이유를 짐작하게 할만한 상황이 여럿 연출.

한국 프랑스 태국 브라질 중국 러시아 베네수엘라 7인의 글로벌 청년들은 첫 만남부터 불통을 이어갔다. 

한국의 시골 아주머니와의 '케미'도 일품. 

웃긴 대사와 극본 없이도 충분히 예능프로그램으로서 목적을 달성한 '바벨 250' 다음회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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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broadcast of tvN entertainment program "Babel 250 'race is a different language, culture, gender 10 people gathered in the village of Tuna South Korea Gyeongsangnam-do Namhae.

This is why each different language directed several remarkable circumstances to guess the reason be called God's curse.

France, China, Russia, Venezuela, Brazil, South Korea, Thailand Global Seven youths went on a tweaked from the first encounter.

"Chemie" and in Korea in rural aunt also excellent.

Funny dialogue and achieving a full entertainment program objectives without a play "Babel 250 'also looks forward the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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