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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편의점 사고, '무면허 10대' 차량 돌진해 점원 중상.. 동승 친구 3명은 부상 없어

(19일)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인근 나주편의점에 A군(18)이 몰던 코란도 차량이 인도를 넘어 돌진.

나주 편의점 사고로 편의점 출입문과 내부를 그대로 뚫고 계산대까지 돌진한 차량으로 점원 B씨(22)가 차량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는중.

차량운전자 A군은 조사결과 무면허로 드러났으며 "호기심에 아버지 차를 끌고 나와 운전했다"고 진술.

A군과 동승한 친구 3명은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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