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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story

오늘저녁 매실청,

by JinWooo 202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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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매실청, 

 

매실의 계절 6월, 반찬 고수의 매실청 담그기!

 


경주의 백년고택을 개조한 한옥 민박집! 한 부부가 백년된 고택을 직접 수리해 부부의 손때 가득 묻은 아늑한 민박집으로 가꾸어냈다. 사람 좋아하는 두 주인장은 손님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아침저녁 정성으로 밥상을 차려내는데~ 반찬 고수인 아내가 매년 6월마다 만드는 1년 양식이 있었으니, 바로 매실청! 직접 딴 6월 제철 매실을 손질 후 설탕에 재워두면 숙성돼 단 맛과 신 맛을 내는 기본 양념으로 쓸 수 있다. 샐러드·탕수육 소스 등 매실청 한 술이 안 들어가는 반찬이 없으니 그야말로 매실밥상! 청으로 담은 매실 과육은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고 장아찌로 무쳐먹으면 입맛 돋우는 데는 제격이라고~ 여기에 고수가 직접 캔 머윗대를 삶아서 쌀가루를 넣고 조린 경상도 향토음식 머윗대찜까지~ 경주 백년고택 민박집의 싱그러운 자연 밥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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