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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 할인 지연 택배업계 vs '로켓배송' 하니은꼴 송지은 은꼴 쿠팡당일배송 쿠팡맨 대박천국 테일러의 은꼴이야기 배송전쟁 쿠팡 로켓배송 조회

by JinWooo 201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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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계 vs '로켓배송' 쿠팡 충돌




쿠팡, 로켓배송 주문량 급증..쿠팡맨 800명 추가 채용 
쿠팡, 로켓배송 '쿠팡맨' 800명 추가 채용
가정의 달 5월, 쿠팡 로켓배송 주문량 급증..쿠팡맨 1800명으로 늘린다
 





물류협회와 쿠팡의 마찰은 정보통신기술(ICT)로 무장한 신생업체의 서비스가 기존 산업 구조의 틀을 깨면서 벌어지는 사회적 갈등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현행법상 택배 등 물류사업을 하려면 국토교통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만 ‘노란색’ 번호판을 단 운수사업용 차량을 이용해 사업을 할 수 있다. 영업소 설치 및 증차, 운전자 교육 등 세세한 부분까지 규제를 받는다.

하지만 로켓배송 차량 번호판은 일반 차량을 뜻하는 ‘하얀색’이다. 국토부의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뜻이다. 물류협회가 쿠팡의 로켓배송이 허가받지 않은 유상운송행위이며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 로켓배송은 법적 규제 바깥에 있다. 쿠팡 측은 “현행법상 운송사업은 화물을 ‘유상’으로 운송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로켓배송은 ‘무료’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쿠팡은 로켓배송이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기존 택배회사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실제 로켓배송은 아이를 가진 주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 벤처캐피털 회사 세쿼이아캐피털에서 1억 달러(1026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데 이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미국 블랙록으로부터 3억 달러(한화 3322억 원) 투자를 유치한 것도 쿠팡이 물류·배송 인프라에 직접 투자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반면 물류협회는 로켓배송을 인정한다면 정기적으로 운전자 교육 및 점검 등을 하며 기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사업을 했던 사업자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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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girl (´・ω・`) @rainygirl_

국토부 “쿠팡 로켓배송, 위법” http://t.co/oXCJgaPhjR ㅋㅋ...ㅋㅋ제가 우버사태때 그랬죠. 순전히 종전카르텔들의 저항이라고, 끝나고나면 카르텔이 해먹을거라고. 우버대신 카카오택시 나오니 살림 좀 나아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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