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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이 나뭇가지처럼 변한 '나무인간' 남성
방글라데시 나무손, 알고보니 '사마귀'라고? '경악'
손과 발이 나무처럼 변해버린 '방글라데시 나무손' 남자 "세상에"..원인..
손과 발이 나무처럼..'나무 손' 청년 화제
'나무손' 청년 화제..10년 전부터 희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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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방글라데시 쿨나시에 사는 아불 바잔다르(25)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잔다르는 7년 전 '사마귀양 표피이형성증'이라는 병을 앓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마귀양 표피이형성증은 피부암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병은 주로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나 유전적인 요인 또는 면역 저하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에는 손가락에 나무껍질 같은 것이 생기기 시작했으나 점점 증세가 악화돼 이제는 양손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상태다. 거대한 나무 뿌리가 자리잡은 것처럼 보인다.
양발도 마찬가지다. 손보다는 상태가 심각하진 않지만 점점 나무처럼 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발바닥에는 이미 딱딱한 나무껍질 같은 것이 생겨났다.
소박한시 @simplepoem2 "너는? 너는 뭐가 되고 싶어?" 나무가 목련을 감싸며 몸을 숙인다. 나는 관이 되고 싶어. 배모양을 한 관. "배모양을 한 관. ...왜?"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강을 건너가니까. 목련이 줄기를 쓸던 손을 멈추고 나무를 올려다본다. 최은미, 목련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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