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폭발물의심신고, 대구 폭발물 신고 태전동 폭발물 대구도심 폭발물 대구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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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폭발물 의심 가방 발견, 가방 열어 확인해 보니..

대구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중구 동성로 2·28기념중앙공원 중앙무대 주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007가방' 1개를 발견했다는 신고.

경찰은 공원 반경 50m 지점과 이동도서관 주변에 경찰 통제선(폴리스라인)을 이중으로 설치하고폭탄물 탐지견을 투입하고 엑스레이 판독 실시.

위험물이 없는 것으로 추정됐고 가방을 열어 확인한 결과 종이류만 가득 들어있는 것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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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the Daegu City Fire Department at 9:00 am April 25 to report that it has found the "007 bag" one suspect with explosives in Central Park Jung dongseongro 2 and 28 commemorative center stage around.

The police installed the Line of Control Police (Police line) moves around the park with 50m radius branch library with a double and added a water bomb dogs and x-ray readings performed.

Dwaetgo estimated results contained no hazardous materials found just full of papers confirming opened the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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